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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시>푸른 하늘을-김수영
푸른 하늘을

김수영(金洙暎)

푸른 하늘을 제압하는
노고지리가 자유로왔다고
부러워하던
어느 시인의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자유를 위해서
비상(飛翔)하여 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
혁명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작가소개:김수영(金洙暎, 1921년 11월~1968년 6월)은 한국의 자유파 시인이다.192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선린상고를 거쳐 일본의 도쿄상대에 입학하였다. 이후 학병 징집을 피해 만주로 이주했다가 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시 창작을 시작하였다.

1947년 예술부락에 〈묘정(廟庭)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등단한 후 김경린, 박인환과 함께 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다. 한국전쟁 때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에 징집되어 참전했다가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

이후 통역 일과 잡지사, 신문사를 전전하며 시작과 번역에 전념하였다. 1959년 첫 단독 시집 《달나라의 장난》을 간행하여 제1회 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 번역과 작품 활동을 계속하다가 1968년 버스에 치어 사망하였다.

*작품소개: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선각자의 고독을 노래한 현실 참여의 주지시 이다.
 
입력 : 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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