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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이 못하는 것 세가지
1. 어두움은 빛을 이해하지 못한다

세상에는 두 왕국이 있습니다. 세상의 왕국과 하늘의 왕국입니다. 이 두 왕국은 현재 '교회'와 '세상'보다는 보이지 않는 영토, '마음'을 두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어느날 밤 니고데모라 하는 관원이 몰래 예수께 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니고데모는 교양과 격식을 갖춘 이스라엘 신사입니다. 그래서 예의와 품위있게 인사를 했습니다만 예수님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한국 사람과 미국 사람이 사업상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한국인은 가족 이야기와 한국 이야기로 분위기를 잔뜩 잡는데, 미국인이 분통을 터뜨립니다. "Mr. Kim, 실례합니다만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예수님도 본론에 뛰어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3절에, '니고데모야, 예의도 좋지만 내 관심은 너의 영혼 문제다. 지금 시급한 것은 거듭나는 일이다.'

이 말에 니고데모는 놀랍니다. '어떻게 어른이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는가?'

'니고데모, 너는 지금 살, 뼈, 근육, 피, 음식, 집같은 것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세상에는 하나님, 영, 천사, 천국같은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단다. 뱃속에서 태어나는 것 말고, 하늘에서 태어나는 것, 이것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요?' 이것이 니고데모도 물었고 지금 우리도 묻는 질문입니다. '어떻게 안 보이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합니까?'

제가 갑자기 하루 아침에 수퍼맨의 옷을 입고 여러분에게 나타나서 구해줄테니 30층 빌딩에서 아무 걱정 말고 뛰어 내리라면 여러분, 뛰어 내리겠습니까?

제 구두를 벗어들고 제가 마술로 이 구두를 맛있는 고기로 만들어 놓았으니 씹어 먹으라고 하면 여러분 드시겠습니까?

누구나 믿을 수 없는 것, 의심 나는 것, 사기, 가짜, 거짓말들을 위해서 1분도, 1센트도 바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참되지 않았다면 수많은 지성인들이 자기 인생을 걸었겠습니까? 예수님의 증거가 참되지 않았다면 하바드 졸업생이 인디안 땅에 들어가서 벌레를 잡아먹고 살았겠습니까? 번창하는 의사가 에이즈가 창궐하는 지역에 선교사로 들어 갔겠습니까? 술주정뱅이가 하루 아침에 양처럼 변화되었겠습니까? 마약 딜러가 천사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어두움은 빛을 이해하지 못해도 빛의 자녀들은 빛의 일을 깨닫습니다.

2. 어두움은 빛을 사랑할 수 없다

이 세상의 왕에게 아들이 있는데 빨간 모습의 '죄'입니다. 하는 일은 미워하는 일인데 특히 '의'를 미워합니다. 뜨거운 방법과 차가운 방법으로 이 일을 합니다.

뜨거운 방법은 과거에 많은 신앙인들이 당한 일로서 감옥가고, 고문받고, 톱으로 짤리고, 산채로 피부살이 벗겨졌던 일입니다. 그러나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주님을 찾았습니다. 이 방법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방법이 나왔습니다. '무관심'이라는 것입니다. 천국과 하나님과 진리와 사랑에 대해서 증거하기만 하면 대답이 'I don't care'입니다. 좋은 말로 자유라고 합니다. 문제는 너무 넘친다는 것입니다. 안 믿을 자유, 교회 안가는 자유, 봉사 안할 자유, 예배 조금만 참석할 자유, 성경 조금만 보고 기도 조금만 할 자유, 이런 자유 골치 아픈 자유입니다.

몇 년전 어느 공산국에서 고생하던 한 신앙인을 서방 기독 단체가 미국으로 데려왔습니다. 엄청난 자유를 누리며 지내다가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그 사람을 루마니아에서 발견하고 찾아가서 설득했습니다.

"공산당이 당신을 다시 납치한 것 같은데 다시 돌아가게 해 주겠습니다."

"아닙니다. 내 발로 다시 들어 왔습니다. 나는 미국에서 육체의 자유는 누렸지만 대신 루마니아에서 고생할 때 누리던 영적 자유는 잃어 버렸습니다. 이 나라가 자유도 없고 위험한 나라지만 대신 나는 주님 안에서 더욱 귀한 것을 찾았습니다."

죄라는 놈이 신사와 숙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서 무관심과 나태를 주려고 할 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3.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 세상 왕은 손자도 있습니다. 까만 모습의 사망이라는 놈입니다. 하는 일은 살인인데 두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빠른 살인과 느린 살인입니다.

이 사망이라는 놈은 우리의 기분 상태와 환경까지 잘 꾸며 놓는 치밀한 놈입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전날 몹시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따라 아내가 바가지를 심하게 긁어댑니다. 그런 기분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정신없이 모든데 봤는지 못봤는지 어떤 차가 95 마일로 옆구리를 받아 버렸습니다. 다음날 신문에 사망 소식이 실립니다. 이것이 빠른 살인입니다. 성질나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영리한 사단은 우리에게 교회에 가지 마라고 하지 않습니다. 가끔 가라고 말합니다. 성경도 읽지 말고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조금씩만 하라고 말합니다. 성경 안보고 기도 안한다고 1 주일 후에 죽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씩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서 나중에는 회복하기 힘들게 됩니다. 이것이 느린 살인입니다.

두가지 살인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는데 이것이 복음의 전부 다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교회 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서부영화에 보면 주인공이 악당을 상대로 싸우다가 나중에 죽습니다. 그러면 영화는 끝나고 사람들은 영화 잘 됐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인생에 대해 고민하던 조숙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방학동안 제주도에 가서 여자 친구와 함께 폭포에서 투신해 버렸습니다. 친구들은 "인생의 고뇌와 함께 가버린 그 죽음, 멋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얘기를 합니다만 전부 사는 이야기입니다. 모르고 또 무섭기 때문에 죽음 이후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이후에 진짜 멋있는 삶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어둠은 절대로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죽음을 이기는 '보약'을 드시고 1997년 새해에는 영생의 잔치하는 한 해, 빛으로 사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입력 :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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