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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칼럼/연재 > 정종훈 21세기 건강이야기
 
<건강 이야기>기상시간이 일정해야 하는 이유
중요한 건강 비결의 하나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규칙적인 생활이다. 규칙적으로 살수록 건강하고 질병에도 덜 걸린다. 이유는 생물 진화의 대원칙인 항상성(恒常性)으로 풀이된다. 모든 생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속성을 보이며, 이러한 경향은 인간처럼 고등 생물일수록 강하다.

인체는 놀랍게도 60조 개나 되는 많은 세포로 구성된다. 이들을 일사분란하게 통제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공통된 규칙이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항상성이다.

예컨데 체온은 36도를 유지하며, 체액은 0.9%의 나트륨 농도와 pH7.4의 중성을 유지한다. 이것을 한 평생 유지되며 자율신경과 호르몬, 콩팥에 의해 우리가 의식하진 못하지만 매우 정교하게 통제된다. 규칙적인 생활은 이러한 세포들의 항상성 유지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인체의 규칙성을 통제하는 사령탑이 바로 뇌 깊숙히 위치한 시상하부의 생체 시계다. 해가 뜨고 지는 24시간을 주기로 움직인다. 건강을 위해선 생체 시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생활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이 아침을 늘 7시에 먹는다면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위장을 움직이는 자율신경은 7시 전후로 위액과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등 원활하게 움직일 준비를 하게 된다. 또 소화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심장박동과 혈압은 떨어지고, 팔과 다리의 근육은 이완되며, 많은 양의 침이 분비된다. 대뇌피질이 전혀 관여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아침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이러한 생체리듬이 뒤죽박죽 엉키면서 자율신경계에 큰 혼란을 초래한다. 이처럼 불규칙한 습관이 쌓이게 되면 결국 위장병이 생긴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선 취침과 기상시간, 하루 세끼 식사 시간을 늘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생체 시계를 고정시켜 항상성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태엽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아침 기상 시간이다. 늘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습관이란 뜻이다. 설령 일이 많아 잠을 줄여야한다면 취침 시간을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기상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의학 교양서 中>
 
입력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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