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치    경제/교육    기획특집    시정/의정    사회    문화/스포츠    인물과인물    칼럼ㆍ연재        동정   결혼   인사   부음   대학뉴스
포토뉴스
전체기사
기사검색
네티즌토론
이슈여론조사
추천맛집기행
웃음한마당
Today21소개
구독신청
광고안내
시민기자석
독자의소리
알립니다
이광필의 세상보기
    Home > 종합
<이광필의 세상보기> '금북정맥'과 풍수
모산봉 복원비

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위치한 어머니의 산 '모산봉(105 m).
모산봉은 강릉의 안산으로 불리는 명산이다. 모산봉은 2005 년6월 강남동 향우회,지역 단체 등 1,000여 명의 주민들이 복원 운동에 나섰다. 500여 년전에 의도적으로 깍아 내렸던 모산봉의 1m를 다시 원상복구하기 위해서였다. 기록(임영지)에 따르면, 조선 중종 3년때인 1508년 강릉부사 한급이 강릉지역에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것을 시기하여 이를 막고자 모산봉의 꼭대기를 세자 세치(1m) 깍아 내렸다고 한다. 이에 근거해 지역주민들이 옛 정기를 되 찾고자 복원운동을 벌인 것이다. '산 정기를 받아야 인물이 나온다'는 한국인 특유의 풍수사상을 전제하지 않으면 이러한 '풍수 이벤트'를 이해하기 어렵다.

환경부가 한반도 핵심 생태축 연결ㆍ복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북정맥 생태통로 조성 공사'중 천안지역에 해당하는 동남구 북면 운용리 '부수문이' 고개 일원의 공사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이 구간은 2016년 3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착공, 올 하반기에 연장 60m, 폭9.2m의 생태도로가 준공될 예정이다. '금북정맥'은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492m)-대전 백월산(569m)-서산 성국산(252m)을 거쳐 태안반도의 안흥진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산줄기가 금강의 서북쪽을 지나며 '기'를 뿜고 있어 '금북정맥'이라고 불리고 있다.

정부의 이번 사업은 생태축의 연결과 복원이라는 목적도 있지만, 내심 '기'의 연결이라는 의미 또한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십 수년전, 천안의 명산 태조산(420m)과 흑성산(517.7m)을 가로지르며 시공한  도로공사(목천읍 지산리에서 하이트 진로음료 방향의 고갯길)로 끊어진 '천안의 맥'도 연결,복원해 볼 것을 천안시에 권하는 바이다. / 천안뉴스투데이 편집국장

 
입력 : 2018/06/16   이광필 국장
   금강일보바로가기   트위터기사보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최근인기기사


종합 | 정치 | 경제ㆍ교육 | 기획ㆍ특집 | 시정ㆍ의정 | 사회 | 문화ㆍ스포츠 | 인물과인물 | 칼럼ㆍ연재 | 동정 | 결혼 | 인사 | 부음
Today21 소개 | 구독신청 | 광고안내 | 시민기자석 | 개인정보보호정책
정기간행물등 사업등록증) 등록번호:충남, 아00201 등록년월일:2013. 9. 30 제호:천안뉴스투데이 발행인:이지성 편집인:한경묵
E-Mail: lee-3600@hanmail.net / 330-95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버들로 153(2층) / Tel.041-572-4844
Copyright by Cheonan news 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