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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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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필 편집국장.

문) 박근혜(대통령)와 황교안(권한대행겸 국무총리), 최순실(임대업), 김기춘(전 비서실장), 우병우(전 민정수석) 등 국정농단 세력들, 김평우 등 막말 변호사들, 박사모 등 태극기 집회세력, 서청원·윤상현·최경환(국회의원) 등 친박 의원들, 자유한국당...이들은 보수일까 수구일까?

보수를 일컫는 말들이 홍수처럼 범람한다.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의 보수개념은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전통적인것을 옹호, 보존하여 지키는것으로 이해돼왔다.

하지만 세계사적으로 보면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국가, 이 두 가지를 지키는 게 보수가 됐다.

그런데 보수라고 해서 정체성이 돌덩이처럼 굳어 있는 게 아니다.

영국 보수주의 아버지인 에드먼드 버크가 이런 말을 했다. ‘소나무가 늘 푸른 이유는 변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잎을 끊임없이 바꾸기 때문이다.’ 법도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그간 한국의 보수를 자처한 이들은 무얼했나?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과 법치주의를 파괴했다. 그리고 권력을 사유화했다.

결국 이것은 보수가 아닌 수구였다. 수구란 철저히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며 변화를 거부한다.

이제 보수가 사는 길은 어떤 희생이 있어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살려내야겠다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답) ‘진정한’ 보수가 사는 또 하나의 길은 수구와의 완전한 단절은 물론 그 수구세력의 몰락에 있다.

<본지 편집국장>

 
입력 : 2017/02/26   이광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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