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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 4팀 인춘식 팀장
“앞으로도 주민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남산지구대원들이 완벽한 치안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가운데가 인춘식 팀장)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던 그 시간.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지구대장 이병무) 4팀(팀장 인춘식) 팀원들은 천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근무에 나가 있었다. 지구대에서 근무를 서던 팀원들도 자기 자리를 지키며 경찰업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기는 마찬가지.

지구대 한 쪽 구석에 놓인 텔레비전 화면에서는 태극기가 올라가며 애국가가 흘러나왔다. 남산지구대 경찰들은 텔레비전을 힐끗 거리면서도 결코 제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김연아의 금메달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그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었다. 비록 화려하고 빛나지는 않지만 그들이야말로 참으로 이 사회에 필요한 동량이 아닐까.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 4팀은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2009년 4/4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또한 개인부분에서는 김연우 경위가 베스트 순찰요원으로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울인 정성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 작은 보답으로 돌아온 셈이다.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소감은?”

인춘식 팀장에게 물었다.

“남산지구대 4팀은 팀원 모두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보다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5대 범죄 74건 해결, 절도사건 31건 해결, 수배자 72명 검거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손에는 작은 메모지 한 장이 쥐어져 있었다. 기자와의 인터뷰를 위해 마련한 메모. 그러나 메모를 옮기는 그의 말은 몹시 어눌했다. 말을 마친 그가 메모지를 슬그머니 내밀며 쑥스럽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가 그의 속내를 말한다.

‘경찰로서 너무나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고, 인터뷰까지 하려니 쑥스럽습니다.’

“각종 범죄 현장의 최 일선에서 일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은?”

인춘식 경장의 수줍지만 든든해 보이는 미소를 보며 질문을 던진다. 그의 말이라면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치안의 현실이 오롯이 담겨있을 것만 같다.

 
입력 : 2010/03/0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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