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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한권의 책>맘 먹은 대로 살아요/타샤 튜터/종이나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재미가 없다고 해도, 더구나 요즈음 같이 경제가 어려워서 사느니 못사느니 해도, 동화 같이 살았던 타샤 할머니의 <맘 먹은 대로 살아요>(타샤 튜너,종이나라)를 접하다 보면 내 마음까지 거짓말 같이 맑아진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소중하고 아름다우며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해진다.

미국 버몬트의 한적한 시골에 99만㎡(30만평)의 땅을 개간해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정원을 만든 타샤 할머니. 그는 그림동화 작가이면서 옷이며 양초, 비누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수 만들어 썼고 집과 정원, 동물과 식물을 친자식 같이 돌보며 살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23일 94세를 일기로 타샤 할머니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자연으로 돌아갈 때까지도 인형과 인형옷을 만들어서 동네 아이들과 인형놀이 하는 것을 행복해 하면서 살았던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소녀 같이 맑은 성품이었는지 알 수 있다.

47세에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를 데리고 그림 그리는 일로 생계를 꾸려야 했을 정도로 생활이 어려웠을 때도 있었지만, 타샤 할머니는 항상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순간순간을 감동과 행복 속에 살았다.

그야말로 아이들처럼 '작은 것들에 즐거워하면서' 말이다. 내키지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진 않았지만, 진짜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에는 시간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면서….

책을 읽는 내내 타샤 할머니가 들려주는 지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맘 먹은 대로 살아요."

<백석기(대한출판문화협회장)>
 
입력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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