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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한권의 책>마지막 인생수업/고민수 지음/상상나무
대열 밖으로 밀려난 은퇴인생의 하루는 무료하다. '은퇴'란 퇴직만을 의마하는 단어가 아님을 깨닫는 순간엔 허전함까지 밀려든다. 하루도 빼먹거나 건너뜀 없이 살았건만 도둑 맞은 것 같은 인생은 어느새 회기점을 돌아 종점을 셈하고 있으니 말이다.

세월무상이 어찌 나뿐이겠는가. 지금의 푸른 세대들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 다만 깨달음의 차이일 뿐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깨달음 하나 찾기위한 경쟁이다.그것도 모두 이겨야 하는 치열한 '토너먼트' 게임이다. 남들과의 경쟁에서도 이겨야 하고, 자신과의 경쟁에서도 이겨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는 길은 오직 남보다 빠른 깨달음뿐이다. 인생의 승패의 차이도 깨달음의 차이다. 그러나 깨달음은 무한한 욕망을 따르지 못한다. 때문에 실망하기도 하고, 눈물을 삼켜야 할 때도 있다. 깨닫지 못함에서 체험하는 비애는 모두 패자의 몫이다. 이것이 바로 '토너먼트' 방식의 삶에서 부딪히는 매정함이다.

<마지막 인생수업>(고민수.상상나무)을 읽으면서 그동안 깨닫지 못하고 살아온 허욕에 찌든 자화상을 보았다.지난 세월에 미련을 갖지 말고, 남은 세월을 가치있게 살아야 할 이유도 깨달았다. 또 토너먼트 방식에만 집착했던 삶도 이젠 '그리전' 으로 전환해야 한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생은 '그리전'이라고 알리고 싶다.

'마지막 인생수업'은 '임종'이란 섬뜩한 최후를 체험케 함으로써 나를 깨닫게 하는 인생교본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소한 일상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교훈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류인석(대전 문인협회장)>
 
입력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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